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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캠핑&피크닉

카니발 차박 에어매트 추천! 피크닉 용도로도 딱이네 (feat. 안반데기 별구경 명소)

구입 후 개봉을 1년이 지나서야 하게 됐다

저녁먹다가 충동적으로 아이와 함께 별구경 명소 안반데기에 급 다녀오게 됐는데

밤 11시 ~ 아침 7시까지 차박을 겸해야 하기 때문에 1년만의 차박 에어매트리스 개봉이되겠다

내가 구입한 제품은 아래의 벤딕트 제품인데 가성비와 무게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카니발 9인승 차량인데 레일개조도 고민해봤지만 순정으로 타다보니 레일개조에 대한 욕심은 많이 사라졌다 순정에 맞춰서 잘 사용해보자!

[벤딕트 에어 차박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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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에어매트의 경우 전통적으로 단단한 매트를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는데

가격이 비싸고 무게역시 만만치 않기 때문에 차박 매트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아이템이 되겠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1년전에 구입하면서 1년에 못해도 5번은 쓰겠지 했는데 1번 실사용한 입장으로

주변에 제품 추천을 한다면 벤딕트 에어 차박매트를 추천한다

 

에어펌프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바람을 넣고 빼기가 매우 용이한 장점이 있고

단점으로는 에어펌프 모두가 그렇듯이 소음이 발생하는데 2분 내외 정도니까 참고 견뎌볼만하다

보는 곳마다 별이 가득가득했다..

아이폰으로 촬영했는데 육안으로 보는 것보다 사진이 더 이쁘게 잘 나옴 ㅎㅎ

밤 11시에 만두가 넘어갈까 고민하면서 준비해갔는데.. 먹어진다

밖이 어둡기 때문에 안에 실내등을 켜게 되면 너무 잘 보이므로 추가적으로 차에 맞는 햇빛가리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별 구경을 하니 벌써 자정이 넘었고 차에 가리개도 있었지만 설치하는 시간이 귀찮아서 실내등을 끄고 얼른 잠드는 방법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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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가장 편할 듯 하고 추천 인원은 2명까지로 보인다..

물론 4인 가족이라고 하면 키 165 이하의 분들은 가로로 누울 수 있기 때문에

3명은 매트에 가로방향으로 누워서 자고 아빠는...운전석에서 뜬눈으로 지새우면 된다

차는 이동수단이지 생활수단이 아니니까..

이상 1년만의 내돈내산 카니발용 에어매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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